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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정보 “못하면 2배로 욕먹어”…부자지간이자 사제관계인 포항 김기동 감독과 김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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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는 2021시즌을 앞두고 포항의 유스팀인 포철고를 졸업한 뒤 입단했다. 지난 2시즌 동안 9경기 출전에 그쳤지만, 올 시즌에는 벌써 7경기에 나서며 김종우와 신광훈의 부상 이탈로 헐거워진 중원에 힘을 보태고 있다. 스스로도 “그동안 경기장에서 여유가 없었지만 올해 시야가 넓어졌다”고 자신한다.

김 감독은 아들의 성장세가 대견하다. 아들 칭찬을 해야 할 때는 또래 선수들과 함께 묶어 언급하면서도 웃음이 가득하다. 그는 “고영준(22), 조재훈(20), 윤민호(24), 이호재(23), 김준호 등 유망주들이 주어진 기회를 잘 살렸다”고 칭찬했다.

김준호를 향한 포항의 선수 소개 문구는 “6번이 낳은 66번”이다. 선수시절 K리그 501경기에 출전한 김 감독은 포항에서 백넘버 6번을 달고 227경기를 뛴 레전드다. 올해로 창단 50주년을 맞은 포항의 공식 레전드로 선정된 김 감독을 보면서 66번 김준호도 언젠가는 포항의 아이콘으로 거듭나고 싶어 한다. 김준호는 “아버지는 현역 시절 활동량이 많고 중거리 슛이 좋은 유형이었다. 나도 민첩성과 수비력을 보완해 롱런하고 싶다”고 힘주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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