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정보 '공돌리기'에선 "깜짝", 실전에선 "역시 브라질리언", 어깨 무거운 '포항 신입생' 오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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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중 오베르단이 베트남 하노이 전지훈련에서 김기동 감독을 '들었다 놨다' 했다. 기본기와 축구센스를 가늠할 수 있는 '공 돌리기'를 할 때 다소 능력이 떨어지는 모습을 보였다. 구단 관계자는 "새로 영입된 선수가 기본적인 것에서 동료들과 신뢰를 쌓지 못하면 조직력에 금이 간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자체 연습경기가 펼쳐지자 김 감독의 얼굴에는 엷은 웃음이 피었다. 방향 전환과 부드러운 공수 연결 등 김 감독이 원하던 역할을 해줬다. 김 감독이 "역시 브라질리언"이라고 칭찬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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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베르단 실전에서는 괜찮은데 기본기 부분에서 부족한 부분이 있나봄
올시즌 성적에있어서 다른 포지션의 자원들보다 오베르단의 기량이 그 누구보다도 중요한데 불안불안하네 어찌 ㅋㅋㅋ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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