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정보 '치아구 시우바 스승' 포항 합류한 혼돈 코치 "우승 청부사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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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김기동 사단' 합류한 길레미 혼돈 코치를 만나다
K리그의 새 시즌 준비가 한참인 2월. 각 구단은 팀 재정비를 통해 다가올 시즌을 열심히 대비하고 있다. 특히 포항은 김인성, 백성동, 김종우 등 리그에서 잔뼈 굵은 선수들을 영입. 뿐만 아니라 코치진까지 보강하며 다음시즌을 기대하게 만들고 있다. 그런데 포항에 새로 합류한 피지컬 코치의 이력이 다소 독특하다. 그는 바로 푸른 눈의 브라질 출신 피지컬 코치이자 어느덧 국내에서만 아홉 번째 시즌을 보내게 된 길레미 혼돈. 제주와 광주를 승격시키며 '승격 청부사'라 불리던 그가 과연 포항에선 어떤 목표를 가지고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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