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정보 신진호 패스미스로 골 넣은 임상협 "김기동 감독님이 축하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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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477&aid=0000413127
-세리머니가 인상적이었다.
"포항에 있었을 때부터 가끔씩 했는데 프랑스에서 '완벽하다'는 제스처다."
-베테랑인데도 잘 뛰는 비결이 있다면
"포항에 있었을 때부터 친한 영양 박사님에게 먹는 도움을 받고 있고 피지컬적으로도 많이 준비하고 있다.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고 생각한다. 젊은 선수들과 뛰어도 자신 있다."
-패스미스가 공교롭게도 신진호였다
"끝나고 따로 이야기한 건 없다. 핸드폰 보니까 김기동 감독님께서 축하한다고 연락이 왔다. 그렇다. (웃음)
-포항에서 동계 훈련과 서울에서 동계 훈련을 비교하자면
"포항에서 훈련이 훨씬 힘들었다. (안익수) 감독님이 많이 변했더라. 예전보다 동계 훈련이 힘들진 않았다. 감독님께 많이 혼났는데 혼난 만큼 보답해서 기분 좋게 생각하고 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임상협도 상황을 다 알아서 그런가...
그렇다. 저 말이 왤케 웃기냐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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