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뀐 자리가 꽤 많아서 개막전 경기력이 그 어느떄보다도 궁금함 ㅎㅎ
척추라인 다 뽑혀나간 시즌에도 잘했지만 변수는 많다고봄.

항상 고민이 많았던 최전방 스트라이커는 해결한게 다행.

그리고 다른 선수들 보다 김종우가 어떤 모습일지 너무 기대되긴 함.

신진호랑은 확실히 다른 유형이라 어쩌면 우리가 자랑하던 스틸타카를 보여줄 수 있는 적임자일거라고 생각함.

김종우랑 제카로 인해서 김승대의 장점을 살려주고 , 2선과의 호흡이 지난시즌보다 더 좋지않을까 예상 ㅎ_ㅎ

나도 다른 포지션은 보강 잘했고 기존 자원도 꽤 괜찮다고 보는데 승부처는 3선이라고 생각함.
오베르단이 얼마나 해주냐 OR 신광훈, 박승욱을 3선으로 활용할것인가? + 이승모를 3선에서 활용할것인가??

빨리보고싶다 궁금해 ㅋㅋㅋㅋ 첫경기가 이렇게 궁금한적이 최근에 있었나 싶음

심지어 지금 예매상황보니까 10000명은 넘긴거같던데

원정석도 더 풀어줘서 사람 많이 들어오니까

간만에 축제의 서막을 알리는 개막전을 느낄 수 있을듯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