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정보 '원조 스피드레이서' 김인성 "30대 중반 됐어도 내 장점은 '저돌성!'" [사커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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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성은 자신의 강점으로 ‘저돌성’을 꼽았다. 스포츠동아와 인터뷰에서 “나이가 들었어도 경기장에선 최대한 자신감 있게 도전하려고 한다”며 “10번 공을 잡으면 실수해도 괜찮다는 생각으로 돌파를 시도한다. 그 중 한 번이라도 자신이 없어서 백패스하는 것은 싫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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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SSONERE님의 댓글
ROSSONER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인성 역할이 진짜 너무너무 큰데 제발 잘하기를 ...!!
레귤러급 윙자원이 정재희 김인성 완델손 백성동 김승대(?) 5명인데
김승대 백성동은 전문윙어가 아니라서 애매하고.. 완델손은 작년 시즌말미에 풀백 붙박이로 나왔기에..
김인성 폼이 작년처럼 2부에서도 그저그런 수준인 폼이면 전문윙어가 엄청 아쉬워질거임.
근데 그렇다고 또 김승대 백성동 완델손이 윙 한자리로 들어간다고해서 퀄리티가 확 낮아지는건 아닌데
우승을 목표로 두고있기 때문에 전문윙어가 부족하다면 경쟁력에서 아쉽긴 할거임.
FCPS님의 댓글의 댓글
FCPS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래도 짬밥이 있어서 크게 불안하지는 않음.
어쩌면 김인성보다 더 폼이 최악이던 임상협도 우리 팀의 전술에 완전히 녹아들어서 물 만난 고기처럼 엄청난 활약하고 떠났으니...
김인성도 비슷한 스타일이니까 우리 축구에 잘 맞을거라고 생각함.
다만 임상협처럼 넣어줄때 확실하게 마무리 지어줘야 선수 본인도 자신감도 올라오고 분위기 탈 수 있어서 본인 스스로도 노력을 엄청나게 해야할것임.
가장 베스트는 김인성이 왼쪽에서 잘 지켜줘서 김승대 백성동 완델손 같은 다른 옵션을 줄 수 있는 자원들이 그 자리에 안가게끔 하는게 제일 좋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