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정보 "기회의 역차별" K리그 U-22 규정 향한 보완 목소리 높아진다 [I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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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라님의 댓글
송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난 u22 관련한 제도는 필수적이라고 생각함 지금 제도로 강제하는데도 꼼수라는 말 나올정도로 안쓰는데 없어지면 더 안쓸거 뻔하고 그럼 당장은 룰때문에 키워놔서 괜찮지만 몇년 후에 키워놓은 선수들 은퇴하면..? 그게 진짜 리그의 질을 위한건지 잘 모르겠음 가뭄에 콩나듯 나오는 슈퍼신인만 기다릴수도 없고..
또 최상위리그에서 최고의 플레이를 봐야한다 이런말은 사실 그럼 용병제한은..? 하는 생각이 들게함
그리고 u22나이 지나자마자 못나오는건 나이에 따른 역차별이 아니라 u22동안 본인이 기회를 못잡은거지.. u22 안쓰는 감독이라도 그나마 룰 때문에 기회 받은거고 그 기회때문에 다른 팀 갈 수 있는 길도 열리는거고
대학리그 얘기하면서 u22나이 넘어서면 은퇴한다, 대학리그의 존폐 이런말은 바꿔말하면 그만큼 대학이 선수를 못키워내고 소속 선수가 대학팀에 대해 신뢰를 못가지고 있다 이말이랑 같지 않나.. 상생하는 길을 찾아야하는건 맞는데 대학이 바뀌지 않고서는 상생이 아니라 일방적으로 편의를 봐주는게 될 수도 있음
하부리그가 탄탄해지고 그게 리그원까지 연계가 잘 된다면 없어져도 괜찮겠지만 지금은 아니라고 생각.. 또 지금이 연맹에서 강제할 수 있는 최대한이라고 생각해서 인원수나 출전시간 등을 더 강제할 수는 없고 로스터제도를 빨리 도입해서 20명대 초반으로 줄이고 유스출신 몇명포함 u22는 로스터제한에 해당 안되게 하면 좀 더 보완이 될 거 같음
FCPS님의 댓글의 댓글
FCPS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u22 제도는 폐지를 논할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다만 문제점을 파악해서 보완해야한다고 생각함.
솔직히 감독들이 잠깐잠깐 교체카드를 위한 카드로만 쓰게하면 선수들, 팀 모두에게 마이너스라고 생각함.
그리고 나는 대학리그한테도 묻고싶은게 매번 u22 관련해서 불만만 표했지 본인들 스스로가 발전할 생각이 있는지부터 알고싶음.
본인들이 K리그 유스시스템과 경쟁하기 위해서 어떤 노력들을 그간 해왔는지 자료라도 좀 보여줬으면 좋겠음.
그리고 과연 단순히 u22룰의 존재때문에 대학리그가 점점 위기가 가는 것인가를 다시 한번 생각해봤으면 좋겠음